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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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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2.17 조회수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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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4장 14절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병든 사람들을 고쳐 주셨습니다.

15절 저녁이 되자, 제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말했습니다. “이곳은 외딴곳이고, 시간도 너무 

늦었습니다. 사람들을 이제 보내어, 마을에 가서 먹을 것을 각자 사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16절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갈 필요가 없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17절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라고는 

빵 다섯 개와 생선 두 마리뿐입니다.” 20절 모든 사람들이 먹고 배가 불렀습니다. 먹고 남은 

조각들을 거두었더니, 열두 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21절 먹은 사람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는데, 이는 여자와 어린이가 포함되지 않은 숫자입니다. ] 

각자 알아서 살 길을 찾으라는 시대에 여자와 어린이는 숫자에 들지도 않는데 어린이가 

드린 빵 5개와 생선 2마리로 배불리 먹고도 12 바구니가 남았다 하십니다. 

불쌍히 여길 때 돌보아 줄 긍휼이 기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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