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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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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월2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02.17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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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 12장 31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어떠한 죄나 신성 모독의 말은 

다 용서를 받겠지만, 성령을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 35절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36절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이라도 심판의 

날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 37절 네 말에 근거하여 네가 의롭다고 판정을 받을 수도 

있고, 죄가 있다고 판정을 받을 수도 있다.”49절 그리고 나서 제자들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다. 50절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 

가족이라 할지라도 인격적인 만남이니 의견의 반대와 존재의 인정을 혼동하면 

사소하게 내뱉은 말로도 책임을 져야 합니다. 대화 중에 답답하면 차라리 침묵하고 

자리를 뜰망정 '말을 말자'라고 말을 해 의가 상하고 관계가 멀어지면 안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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