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태 11장 2절 세례자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들었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3절 요한은 그들을 통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오신다고 했던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아니면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4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요한에게 가서 너희가 듣고 본 것을 말하여라. 

5절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보고, 걷지 못하는 사람이 걷고, 문둥병 환자가 깨끗해지고,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며, 가난한 사람에게 복음이 전해진다고 

하여라. 6절 나를 의심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7절 요한의 제자들이 떠난 뒤에, 

예수님께서 모인 사람들에게 요한에 대해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너희는 무엇을 

보러 광야에 나갔느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러 갔느냐? ]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는 자로 부름받아 그 길을 충실하게 걸었던 세례 요한이 

감옥에 있어 제자를 보내어 주님께 그리스도냐고 묻습니다. 

나는 주님에게서 뭘 보고 싶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