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수기 5장 2절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누구든지 문둥병에 걸린 사람은 진 밖으로

쫓아내도록 하여라. 그리고 피와 고름이 흘러나오는 악성 피부병 환자와 시체를 만진 사람도 

쫓아내어라. 3절 남자든 여자든 가릴 것 없이 진 밖으로 쫓아내어라. 그래서 내가 너희와 

함께 사는 이 진을 더럽히지 마라.” 6절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여라. ‘남자든 여자든 다른 

사람에게 어떤 잘못을 행하여 여호와를 배반하고 죄를 저질렀을 때는 7절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손해를 본 사람에게 다 갚도록 하여라. 갚을 때에는 오분의 일을 더해서 갚아야 한다. ] 

쫓아내라고 쫓아내라고 하시니 너무 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정 능력이 부족하여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공동체를 위협하는 전염병과 불의하고 불법한 것에 대해 단호하고 

철저하게 대처하여 공동체를 지켜가라는 말씀이네요. 내로남불이 만연한 시대에 내 욕심을 

버리고 주님을 주인 삼을 때 가능합니다. 아직 작심심일 하기에는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