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12월1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2.05 조회수 49
첨부파일

[ 전도서 10장 1절 조그만 어리석음이 지혜와 영예를 더럽히고 만다. 2절 지혜자의 마음은 

옳은 곳으로 향하지만, 어리석은 자의 마음은 그릇된 곳으로 향한다. 4절 통치자가 네게 

화를 낸다 해도, 네 자리를 떠나지 마라. 왜냐하면 침착하기만 하면 큰 실수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8절 함정을 파는 자는 자신이 그곳에 빠질 수 있고, 벽을 허는 자는 독사에 물릴 

수 있다. 11절 뱀에게 마술을 걸기 전에 물린다면 그의 마술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 

군에 갔다 온 아이가 어릴 때 아파트에 살던 시절 유희왕 카드에 온전히 빠져서 유희왕 카드를 

달라고 기도했는데 때마침 누군가 유희왕 카드를 베란다에서 버려서 그걸 줍고 기뻐했던 때가 

생각납니다. 누군가는 간절히 원하고 누군가는 의미 없다고 버리며 살아가는 삶의 모순, 

그때는 유희왕 카드로 상담도 해줬는데 ㅋㅋㅋ 욕망의 항아리, 함정 카드 발동.  

삶의 자리를 지키며 침착하게 대응하면 큰 실수는 막을 수 있다고 하십니다.  

 

이전글 12월16일
다음글 12월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