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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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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11.08 조회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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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5장 17절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선물은 왕이 가져가시고 상도 다른 

사람에게 주십시오. 하지만 나는 왕을 위해 벽 위의 글을 읽고 그 뜻을 풀어 드리겠습니다. 

22절 느부갓네살의 자손인 벨사살 왕이시여, 왕께서는 이 모든 일을 알면서도 마음을 낮추지 

않으셨습니다. 26절 그 뜻은 이렇습니다. 메네는 하나님께서 왕의 나라의 끝날을 정하셨다는 

뜻입니다. 27절 데겔은 왕이 저울 위에 달리셨는데, 무게가 모자란다는 뜻입니다. 28절 바르신은 

왕의 나라가 나뉘었다는 뜻입니다. 왕의 나라는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입니다.” 

30절 바로 그날 밤에 바빌로니아의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31절 메대 사람 다리오가 

새 왕이 되었습니다. 다리오의 나이는 육십이 세였습니다. ] 

벨사살 왕은 아버지 느부갓네살의 삶을 통해 중요한 깨달음을 받지 못한 모양입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달아보시고 모자라면 채워주시기도 하지만 존재의 목적을 잃으면 

폐기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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