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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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10.31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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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4장 13절 나는 환상 속에서 한 거룩한 감시자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14절 그가 큰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이 나무를 베어 내고 그 가지를 꺾어라. 잎사귀는 다 떨어 버리고 열매는 흩어 버려라. 나무 아래서 쉬는 짐승들은 쫓아내고 가지에 모여든 새들도 쫓아 버려라. 15절 그러나 그루터기는 뿌리와 함께 땅에 남겨 두고 쇠줄과 놋줄로 묶어서 들풀 가운데 내버려 두어라. 하늘의 이슬에 젖게 하고 땅의 풀 가운데서 들짐승과 함께 살게 하여라. 16절 또 그에게 사람의 마음 대신에 짐승의 마음을 주어서 일곱 때를 지내게 할 것이다. ] 하나님께서 인간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그가 원하는 사람에게 그 나라를 주시며, 가장 낮은 사람을 그 위에 세우시는 것을 모든 사람들로 알게 하시려고 느부갓네살 왕에게 다시 꿈으로 명령하시며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짐승의 마음으로 살게 하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사람인데 짐승처럼 살고 싶지 않다 하지만 깨닫지 못하면 짐승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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