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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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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9.15 조회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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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하 4장 8절 그들은 다윗 왕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기에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있습니다. 그는 왕을 죽이려 하던 왕의 원수입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사울과 그의 집안이 왕에게 한 일의 원수를 갚으셨습니다." 9절 다윗은 브에론의 사람 

림몬의 아들인 레갑과 그의 동생 바아나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어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건져 주신 여호와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10절 언젠가 어떤 사람이 나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왕이시여! 사울이 죽었습니다'라는 말을 전한 적이 있다. 그러나 

나는 그가 가진 것을 모두 빼앗고 그를 시글락에서 죽여 버렸다. 11절 하물며 죄 없는 

사람을 그의 침대 위에서 죽인 너희는 말할 것도 없다. 그의 피 흘린 값을 너희의 죽음으로 

갚아야 하지 않겠느냐?" ] 자기들의 죄를 하나님의 뜻처럼 포장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스보셋(수치의 사람)은 죽고 므비보셋(수치를 제거하는 자)만 남겨진 사울의 가문, 

남은 자를 돌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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