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 4장 26절 화가 나더라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기 전에는 화를 풀기 바랍니다. 

27절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할 수 있도록 놔두는 것이 됩니다. 29절 말을 

하려거든 남의 험담을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칭찬하는 유익한 말을 하십시오. 여러분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31절 원한을 품거나 화내지 마십시오. 가시 돋친 

말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 32절 친절히 대하고, 사랑과 온유함으로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를 용서하십시오. ] 

명절이면 가족과 친척간의 불행한 뉴스가 들리기도 합니다.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말로 상처받으면 그냥 괴로운 것이 아니라 아주 심하게 괴로워 

그 고통을 틈타 사탄이 들어와 미움과 원망을 심어 망하게 합니다. 사람이니 실수도 하고 

화가 나지만 그것이 죄가 되지 않도록 도우시는 성령님을 힘입어 서로 용서하며 

친절함을 맛보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