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베소서 4장 17절 이제 나는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강하게 권고합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처럼 살지 마십시오. 20절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관해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21절 나는 여러분이 진정 그분의 말씀을 들었고, 또 배웠으므로 

진리 되신 그분 안에 살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24절 이제는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모습처럼 

선하고 거룩하게 살아가십시오. ] 주님의 이름으로 강권하는 내용이 불신자처럼 살지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라 합니다. 믿음은 열매이자 씨앗이나 완성된 결과물을 받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이루어질 소망을 품고 사랑으로 수고하게 되는 시작점입니다. 시작과 끝을 연결로 

보는 관점도 있지만 시작과 끝은 열고 닫는 것이니 이번 추석 명절 닫혔거나 막힌 관계를 

새롭게 열어보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를 선하고 거룩하게 새사람으로 살아가라 

응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작이 어렵기에 시작이 반이라고 합니다. 다시 시작해 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