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위기 26장 14절 그러나 너희가 내 말을 잘 듣지 아니하고, 내 명령에 복종하지 아니하며

15절 내 율법과 명령을 따르지 않고, 내 언약을 어기면, 16절 내가 너희에게 끔찍한 벌을 내릴 

것이다. 18절 그래도 너희가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너희 죄를 일곱 배로 벌할 것이다. 23절 이 

모든 일이 있은 뒤에도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내 말을 듣지 않으면, 24절 나도 너희에게서 등을 

돌리고, 너희 죄를 일곱 배나 벌할 것이다. 26절 너희는 먹어도 여전히 배가 고플 것이다. ] 

처음에는 얼굴을 돌리겠지만 나중에는 등을 돌리고 완전수 7을 사용해 일곱 배로 벌하시겠다고 

강조하십니다. 왜? 정신 차리고 하나님의 언약에 귀 기울여 바르게 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보고도 못 본 척, 듣고도 못 들은 척하다 괴로운 일을 당하고서야 염려하며 

후회합니다. 주님은 회개하라 하시는데 나는 답답해하며 눈물 조금 흘린 것으로 퉁치려 하니 

폭폭하신 주님이 막대기와 지팡이로 두드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