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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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6.17 | 조회수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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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3편 12절 그들은 이렇게 건방지게 말하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장들을 빼앗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13절 오 나의 하나님, 그들을 바람에 날아가는 잡초 같게 하시고 지푸라기 같게 하소서. 16절 여호와여, 그들이 심한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그러면 그들이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17절 그들이 겁에 질려 두려워하게 하소서. 수모를 당하고 멸망하게 하소서. 18절 주의 이름이 여호와이신 줄을 그들이 알게 하여 주시고, 주만이 온 세상에서 가장 높으신 분임을 알게 하소서. ] 모르는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고 하지만, 웬수도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곁에 있기에 신경 쓰이고 다투게 됩니다. 사실 모든 문제는 관계의 문제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 것임을 알면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살 텐데 내게 주어진 것을 넘어 남의 것을 내 것이라고 생각하니 의견이 갈리고 다투게 됩니다. 당장은 힘센 사람이 겁을 주고 수치와 수모를 줄 수 있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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