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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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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2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6.17 조회수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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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31장 4절 사울은 자기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하에게 말했습니다. "네 칼을 뽑아서

나를 죽여라. 저 할례받지 않은 자들이 나를 조롱하고 죽이기 전에 네가 나를 죽여라." 그러나 

사울의 부하는 두려워서 사울을 죽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울은 자기 칼을 가지고, 칼끝을 

배에 대고 그 위에 엎드렸습니다. 5절 사울의 부하는 사울이 죽은 것을 보고, 그도 자기 칼 위에 

몸을 던져 사울과 함께 죽었습니다. 6절 그리하여 사울과 사울의 세 아들과 그의 무기를 들고 

다니던 그의 부하가 그날, 함께 죽었습니다. ] 한나가 기도함으로 사무엘이 생기기도 전에 

하나님께 드려진 사건으로 시작된 사무엘 상은 사울 왕의 자살로 마쳐집니다. 한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그의 주변에 변화를 가져오지만, 역사적인 순간과 연결되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테레사 수녀는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잡힌 몽당연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붙들리는 게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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