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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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6.13 | 조회수 |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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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28장 8절 사울은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게 다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사울은 밤중에 신하 두 사람을 데리고 무당을 만나러 갔습니다. 사울이 무당에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주문을 외워 내가 말하는 사람을 불러내어라." 9절 하지만 무당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도 사울이 내린 명령을 알지 않소. 사울은 이스라엘 땅에서 무당과 점쟁이를 쫓아내었소. 당신은 나에게 덫을 놓아 나를 죽이려 하고 있소." 10절 사울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무당에게 약속했습니다. "여호와께 맹세하지만 이 일을 했다고 해서 벌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11절 그러자 무당이 물었습니다. "누구를 불러드릴까요?" 사울이 대답하였습니다. "사무엘을 불러 주시오." ] 이스라엘의 왕이 도둑놈처럼 밤에 몰래 무당을 찾아갑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무당과 점쟁이를 이스라엘에서 쫓아낸 사울이 사무엘이 죽고 여호와께 기도하여도 꿈으로도, 우림과 둠밈으로도, 예언자로도 응답하지 않으니 무당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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