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편 80편 1절 이스라엘의 목자 되신 주여, 우리에게 귀를 기울여 주소서. 주는 요셉의

자손들을 양 떼같이 인도하는 분이십니다. 주는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들 사이의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이십니다. 7절 주의 오른 편에 있는 자에게 힘을 주시고, 주께서 주를 위해 

힘 있게 세우신 사람을 지켜 주소서. 15절 주의 능력의 손으로 심으신 뿌리입니다. 

주께서 주를 위해 세우신 자손입니다. 18절 다시는 우리가 주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19절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소서. ] 휘장에 가린 지성소 안에 있는 언약궤를 통해 속죄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면 다행입니다. 성전이 무너지고 포로로 끌려가 제사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언약의 은혜를 간구하며 

부르짖지 못해도 기도할 수 있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