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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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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1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4.05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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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9장 21절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나는 유대인의 왕이다'라고 쓰십시오" 하면서 억지를 부렸습니다. 24절 군인들은 "이것을 찢지 말고 제비를 뽑아 누가 가질지 정하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그렇게 되리라고 말한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들이 자기들끼리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가지려고 제비 뽑나이다." 28절 이후에 예수님께서는 이미 모든 것이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이 성취되도록 하기 위하여 "내가 목마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0절 예수님께서는 신 포도주를 맛보신 다음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하신 후 고개를 아래로 떨구시고 운명하셨습니다. ] '해골의 터'(아람어 골고다 헬라어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한 삶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어머님의 아들이요, 네 어머니 시다"라며 새로운 관계를 열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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