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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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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3.25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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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4장 18절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다시 올 것이다. 

19절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1절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 하나님은 고아와 과부와 객과 나그네로 불리는 

사회적 약자를 돌보라 하셨는데 나는 살기 바빠서 돕는 시늉만 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게 아니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려고 계명을 지키면 바리새인처럼 

책망받습니다. 바닷가에 가면 소라 껍데기가 있습니다. 소라 껍데기 안에도 바다가 있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인생에게도 주님이 찾아와 주시면 피 흘려 대속해 주시면 부활로 소망을 

주시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게 됩니다. 내 이름 아시죠. 아빠라 부를 때 그가 들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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