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월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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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3.07 | 조회수 |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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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 7장 37절 이것은 번제와 곡식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에 관한 규례와 제사장을 구별하여 세우는 일에 관한 규례이며, 화목제에 관한 규례입니다. 38절 여호와께서 이 규례를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주셨으니, 이 규례를 주신 날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령하여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라고 하신 날입니다. ] 규례는 예를 갖춰 지켜야 하기에 순서와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임의로 설렁설렁 할 수 없고 잘못하면 그 죗값이 있어 도리어 하지 않은 것만 못합니다. 음식이 그릇에 담겨 있지 않으면 음식물 쓰레기 취급되듯이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에 하나님의 뜻과 방법이 빠지면 섬김이 화가 된다고 하십니다. 실수로 불을 내도 실화죄로 처벌되고 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린 선거가 있듯이 중심과 진심이 담긴 삶이 예배입니다. 신앙 생활 말고 생활 신앙인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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