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 1장 4절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그 짐승의 머리에 손을 얹어라. 그러면 여호와께서 번제물을 

받으실 것이다. 그 제물은 바친 사람을 위한 제물이 되어 그의 죄를 씻어 줄 것이다. 6절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가죽을 벗기고, 그 몸을 여러 부분으로 잘라라. 9절 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짐승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 주면, 제사장은 짐승 전체를 제단 위에서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불로 태워 바치는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 

레위기는 제사장 레위 지파를 통해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에 대해서 세밀하게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차려진 제사상에 절을 하는 게 아니라 손으로 직접 짐승의 머리를 잡고 내 죄를 

전가하고 피비린내를 맡으며 가죽을 벗기고 조각을 내고 물로 씻어 제사장에게 전달하여 불로 

태우라 하십니다. 제물만 가져가면 다 알아서 해주는 게 아니라 죄 사함과 회복을 위해 흠이 없는 

제물과 제사장과 내가 해야 할 부분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