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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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2.11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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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3편 1절 참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하게 대하시며, 마음이 깨끗한 자들에게는 더욱 그리하십니다. 2절 그러나 이제 나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 믿음을 다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3절 왜냐하면 악한 사람들이 잘 사는 것을 보고 나는 그런 교만한 사람들에게 질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10절 하나님의 백성들도 그들을 따르는 무리와 한편이 되어 물을 들이키면서, 11절 "하나님이 어떻게 알겠는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이 뭘 알고 계신가?"라고 말합니다. 12절 이것이 악한 자들이 사는 방식입니다. 언제나 편안하게 살면서 재산은 점점 더 늘어만 갑니다. ] 악을 행하고도 벌 받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보고 들으면서 나도 죄를 짓고 잘 될 기회가 오면 그럴 텐데 기회가 오지 않아 악인의 형통이 부러워 질투하는 나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믿음이 우상을 향한 열심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기에 입 다물고 너무나 힘이 들어도 나의 하나님을 바라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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