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9장 25절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전에 제가 앞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본다는 사실입니다." 27절 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미 당신들에게 다 말해 주었는데, 왜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무엇을 다시 듣고 싶으십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그러십니까?" 

34절 이 말에 바리새인들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날 때부터 죄가 가득한 사람인데, 

우리는 가르치려 하는가?" 그리고는 그 사람을 쫓아 내버렸습니다. 41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면 죄가 없겠지만, 지금 너희가 

'우리는 본다'고 말하니 너희 죄가 아직 있다." ] 

죄인 아니었던 의인 없다는 말은 원죄만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의롭다고 행동하지만 

그 행위로 인해 스스로 죄를 짓게 되기도 합니다. 나를 세우려 남이 넘어지게 하는 것에 

침묵하는 것도 멀리하는 2022년 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