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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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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2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1.11 조회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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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6장 41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빵이다"라고 말했으므로 

예수님에 대해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42절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끼리 이런 말들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틀림없는 요셉의 아들 예수야. 우리가 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알고 있는데, 어떻게 

그가 '나는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할 수 있지?" 54절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으며, 나도 그 사람을 마지막 날에 부활시킬 것이다. 55절 나의 살은 참된 음식이며, 

나의 피는 참된 음료다. 56절 나의 살을 먹고 나의 피를 마시는 사람은 누구든지 내 안에 있고, 

나도 그 사람 안에 있다. ] 

조선 후기, 천주교가 이 땅에 전파될 때 예수를 야수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성당의 미사에서 

먹는 전병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먹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음식이 좋은 것이듯, 문자적이든 상징적이든, 

삶에 좋은 변화를 주는 믿음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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