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6장 30절 다시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당신은 어떤 표적을 행하여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33절 하나님의 빵은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38절 나는 내 뜻을 이루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것이 아니다. 나는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기 위해 하늘에서 내려왔다. 39절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마지막 날에 그를 부활시키는 것이다. ] 

표적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빵으로 하늘에서 오셨으며 택한 사람은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다시 살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을 배부르게 했던 먹고 남은 

바구니의 빵보다 어른 남자 5천 명의 필요를 채우기에는 턱없어 보이는 보리 빵 5개가 

생명의 빵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찬송가를 부르며 믿음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능력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