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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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1.07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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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5장 6절 예수님께서는 그 남자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그가 아주 오랫동안 병을 앓아온 사람이라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낫기를 원하시오?" 7절 병든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물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 제가 연못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제가 물 속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다른 사람이 저보다 앞서서 물 속으로 들어가곤 합니다." ] 죄를 지어 병든 남자, 38년 동안 병을 앓아온 한 남자에게 예수님이 찾아와 물으십니다. "낫기를 원하느냐?" 이 세상에 아프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한 걸 물으시고 당연하게 낫고 싶다고 대답할 줄 알았는데 낫지 못하는 이유를 자기를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아직 낫지 못했다고 논리적으로 설명합니다. 나의 죄는 핑계를 찾는 것이요. 수십 년 동안 핑계를 대며 일어나지 않고 뭉개고 있는 것입니다. 일어나기는 싫고 누군가 도와줘 변화 받고 싶은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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