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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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2.01.07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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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4장 48절 예수님께서 왕의 신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표적과 기이한 것들을 보지 않으면 전혀 믿으려 하지 않는다." 49절 그 신하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 아들이 죽기 전에 가버나움으로 오십시오." 50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가시오. 당신 아들은 살 것이오." 그 사람은 예수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을 믿고 집으로 갔습니다. ] 놀라운 믿음입니다. 갈릴리 가나에 살고 있던 왕의 신하가 가버나움에 있는 병든 아들을 위해 주님을 모시려고 할 때, "기적이나 바라는 믿음 없는 것들"이라는 소리를 듣고도 죽을병에 걸린 아들을 위해 주님을 초청하는 그에게 지나가는 말처럼 "네 아들은 살 것이니 가라" 하실 때, 순종하는 그의 마음에는 아무런 의심이 없었을까? 가나라는 동네가 원래 잘 믿고 즉시 순종하는 그런 특별한 곳이 아닐 텐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었다면 신령한 목소리로 짧지 않은 기도라도 받고 가버나움으로 갔을 것 같은 내 믿음과 다르구나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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