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1월1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2.01.07 조회수 45
첨부파일

[ 요한복음 4장 2절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라

제자들이 세례를 준 것이었습니다. 9절 사마리아 여자는 예수님께 당신은 유대 남자고, 

나는 사마리아 여자인데, 어떻게 나에게 마실 것을 달라고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상종을 하지 않았습니다. 13절 예수님께서는 이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것이오. 14절 그러나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누가 되었건 

간에,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계속 솟아나,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는 우물이 될 것이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 

예수님은 얼마나 불편하셨을까?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시키지도 않은 세례를 주는 제자들로 

인해 입방아에 올라 다시 갈릴리로 이동하셔야 하십니다. 목이 말라 물 좀 달라고 하셨다가 

도리어 몰상식한 취급을 당하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고 큰 그림을 그리시는 예수님.

 

이전글 01월12일
다음글 01월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