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복음 3장 26절 그래서 그들은 요한에게 와서 "선생님, 요단 강 동편에서 선생님과 함께

계시던 분, 즉 선생님께서 이전에 증언하셨던 그분이 지금 세례를 주고 계시며, 모든 사람들이 

그분에게로 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7절 요한이 대답했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께서 

주지 않으시면, 사람은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28절 너희들은, 내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며 

그분보다 앞서 보냄을 받은 사람이다'라고 말한 것을 들은 증인들이다. 33절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나님이 참되신 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 

사막의 현자라 불리며 세상과 떨어져 살아가는 이에게 마귀가 가서 너보다 못한 이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고 하면 사막의 현자도 시장에 나서서 사람들에게 지혜를 뽐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 아는 이가 영광을 받으면 시샘하는 게 보통 인생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 인정하며 내가 할 일을 하며 갈 길을 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