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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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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0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2.30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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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장 18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당신은 당신에게 이런 일들을 행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할 무슨 표적을 행할 수 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19절 예수님께서는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삼 일 만에 이것을 다시 세우겠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20절 그러자 유대인들은 "이 성전을 건축하는 데 사십육 년이 걸렸는데, 당신이 삼 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겁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21절 그러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성전은 

그분 자신의 몸을 가리키는 것이었습니다. ]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전으로 

인식하게 하려 하셔도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으니 반박합니다. 

제자들도 오늘 말씀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후에야 깨닫고 믿게 되었다고 기록합니다. 

건물과 외양에 신경 쓰는 인생에서 사람과 내면에 관심 가지라 하십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지금은 몰라줘도 때가 되면 깨달을 테니 중심을 잡고 일희일비하지 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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