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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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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2.06 조회수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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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21장 1절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에 미스바에 모였을 때, "누구든지 베냐민 지파의 남자에게 

자기 딸을 시집보내지 말자"고 맹세했었습니다. 5절 그 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서로 물었습니다. 

"이스라엘 지파 중에 여호와 앞에 모이지 않은 지파가 누구인가?" 이는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 중 

미스바에 모이지 않는 사람은 죽이기로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9절 이스라엘 백성이 모든 사람을 

다 세어 보았지만, 길르앗의 야베스에서 온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11절 "여러분은 이렇게 

하시오. 길르앗 땅 야베스에 있는 모든 사람을 죽이시오. 남자와 함께 잔 적이 있는 여자도 다 

죽이시오." ] 사사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21세기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행태를 봅니다. 

신의 이름으로 종교 세력이 권력을 가지면 신의 이름으로 약한 사람을 죽입니다. 가장 흔하고 

대표적인 내로남불처럼 나의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하나님도 

역겨워하실 큰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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