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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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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3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28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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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6장 17절 결국 삼손은 들릴라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삼손이 말했습니다.

"나는 아직까지 내 머리를 깎은 적이 한 번도 없소. 나는 태어날 때부터 나실인으로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이오. 누구든지 내 머리를 밀면, 나는 힘을 잃어 보통 사람처럼 약해지고 마오." 

20절 그래서 들릴라가 삼손에게 소리쳤습니다. "삼손, 블레셋 사람들이 당신을 잡으러 왔어요!" 

삼손은 잠에서 깨어나 '전처럼 힘을 써야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삼손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떠나셨다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려야 살 수 있는 것은  복일 수 있지만, 착각하면서 스스로 만족하며 

사는 것은 화입니다. 삼손은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기 욕망에 충실하게 자기 마음대로 삽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머리카락에 있다고 믿고 하나님의 능력이 사라진 줄도 모르고 

여전히 하나님이 도우신다고 믿으며 머리카락만 잘 지키면 되는 줄 착각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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