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 9장 14절 그래서 모든 나무들이 가시나무에게 가서 '우리 왕이 되어 주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15절 가시나무는 나무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희가 정말 나를 왕으로 

삼고 싶다면 내 그늘에 와서 피하여라. 그러나 그렇지 않으면 가시나무에서 불이 나와 

레바논의 백향목을 불살라 버릴 것이다.' 19절 만약 여러분이 지금까지 여룹바알과 그의 

가족에게 한 일이 올바르고 참되다면, 아비멜렉을 여러분의 왕으로 삼아 행복하게 사십시오. 

또 아비멜렉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 대신 사람을 왕 삼으면 

그 왕이 된 사람에 의해서 백성들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왕이 없어 백성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사사기를 통해서 목자 없이 방황하는 양 떼를 보는 것 같습니다. 

가시나무에도 그늘이 있으니 쉼을 누리겠다고 다가가면 가시에 찔려 피를 볼 것입니다. 

누구나 행복하려고 선택하지만 죄를 대속하신 주님이 아니면 만족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진짜 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