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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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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15 조회수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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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9장 2절 "세겜의 지도자들에게 이렇게 물어 보세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소, 아니면 단 한 명이 여러분을 다스리는 것이 좋겠소?' 내가 여러분의 

친척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오." 3절 아비멜렉의 외삼촌들이 세겜의 모든 지도자에게 그 말을 

전했습니다. 모든 지도자들이 아비멜렉을 따르기로 결정하고 "아비멜렉은 우리의 형제다"라고 

말했습니다. ] 어느 시대 어디서나 '우리가 남이가'라며 끼리끼리 지들 만의 왕국을 꿈꾸는 이들이 

있습니다. 어떻게라도 서로 엮이려고 혈연, 학연, 지연을 찾으며 불의한 방법으로도 제 욕심을 

챙기려는 행태를 욕하면서도 정작 나에게도 순서가 돌아오면 슬그머니 짝짜꿍이 되는 죄된 본성이 

바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 주인공입니다. 

아비멜렉은 아버지의 아들 배다른 형제 70명을 죽이고 왕이 되려 합니다.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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