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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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11.08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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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8장 18절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들이 다볼 산에서 죽인 사람들은 어떻게 생겼었느냐?" 세바와 살문나가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당신처럼 생겼소. 모두가 다 왕처럼 생겼소." 19절 기드온이 말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내 형제들이며,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다. 살아계신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지만, 너희들이 그들을 살려 주었으면, 나도 너희들을 죽이지 않았을 것이다." ] 세바와 살문나를 죽이며 그들에게 묻고 답하는 기드온은 숙곳과 브누엘 성에서 복수한다며 사람들을 죽입니다. 자기가 한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안다면 매사에 후회할 일을 하지 않으려고 힘쓸 것입니다. 오늘 이겼다고 내일도 이길 거라고 오늘 졌다고 내일도 질 거라고 착각하지 말게요. 전쟁의 승패는 여호와께 있음을 기억하지 못하면 높이 올라간 만큼 괴롭게 추락하게 됨을 역사는 증언합니다. 이기는 게 정의가 아니라 하나님 뜻을 행하는 게 정의입니다. 착각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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