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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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11.08 | 조회수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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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7장 2절 그때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미디안 백성과 싸울 이스라엘 백성이 너무 많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 힘으로 싸워 승리했다고 자랑하는 것을 듣고 싶지 않다. 3절 그러니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명령하여라. "누구든지 두려운 사람은 길르앗 산을 떠나 집으로 돌아가도 좋다." 그래서 이만 이천 명이 집으로 돌아갔지만, 아직 만 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 사람이 많으면 유리할 텐데 하나님은 줄이라 하십니다. 물을 손에 담아 핥아먹었기 때문이기보다는 적은 숫자였기에 선택된 300명입니다. 메뚜기 떼와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적들 앞에서 300명이나 3만 2천 명이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람이 했다고 표나지 않게 하시려고 300명을 선택하시는데 정작 지휘관인 기드온이 두려워하기에 적의 입을 통해 하나님이 도우신다 알려주십니다. 하나님 편에서 순종함으로 승리를 맛보는 오늘을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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