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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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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1.01 조회수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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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4장 22절 그 후에 시스라의 뒤를 쫓던 바락이 야엘의 천막에 왔습니다. 야엘은 밖으로 나가

바락을 맞이하면서 "이리 와 보세요.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람을 보여 드리겠어요" 하고 말했습니다. 

바락은 야엘의 장막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시스라가 장막 말뚝이 머리에 박힌 채 죽어 

있었습니다. 23절 그날, 하나님은 가나안 왕 야빈을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물리쳐 주셨습니다. ] 

쇠로 만든 전차 구백 대를 버려두고 모든 군인들을 잃은 채 홀로 달아난 시스라 장군은 몸을 

피한 곳의 천막에서 피곤하여 잠이 들었다가 죽임을 당합니다. 시스라 장군을 쫓았던 바락은 

그의 죽음이 허망한 것보다 승리의 주인공이 야엘이라는 여인인 것에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싶네요.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참새 한 마리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셨으니 사람이 하는 것 같아도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삶과 죽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생명 주께 있네 능력 주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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