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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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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02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0.25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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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 1장 19절 여호와께서는 유다 사람들과 함께하셨으므로, 유다 사람들은 산지의 땅을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평지에 사는 백성을 쫓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백성은 

철로 만든 전차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20절 모세가 약속하였던 것처럼 갈렙이 

헤브론을 얻었습니다. 갈렙은 아낙의 세 아들을 쫓아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평지도 주실 텐데 전능하신 하나님보다는 평지의 부족들이 보유하고 있는 

철로 만든 전차 때문에 산지에 만족하고 "이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에 멈추는 것은 아닐까요? 

승리한 것 같은데 변명 같기도 한 어정쩡한 모습은 나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갈렙의 딸 악사처럼 자기 몫을 챙기는 꼼꼼함을 눈여겨봅니다. 

하나님 부탁이 있어요. 제게 필요한 산지와 평지를 제가 찾게 하시고 갖기 위하여 

수고를 아끼지 않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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