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37장 1절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습니다. 2절 브살렐은 궤의 안팎을 금으로 

입혔습니다. 그리고 그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10절 브살렐은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습니다. 11절 그는 그 상을 순금으로 입히고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25절 그는 

조각목으로 향을 피울 제단을 만들었습니다. 26절 제단의 위와 옆과 모서리는 순금으로 덮었고 

제단 둘레에는 금테를 둘렀습니다. 28절 그는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고 금을 입혔습니다. ] 

단단한 재질로 곧게 자라지 않고 가시도 많고 옹이가 많아 다듬는데 손이 많이 가는 조각목이지만 

브살렐은 명하신 대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은 다듬어진 그 조각목을 순금으로 입히고 금테를 둘러라

하셨기에 말씀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임하시는 곳에 있으려면 명하신 대로 다듬어지고 

변치 않는 순금 같은 믿음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사람들은 잘난 척하는 사람에게 금테 둘렀냐고 

묻지만, 구별된 사람은 진짜로 금테로 둘려있습니다. 특별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