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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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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0.18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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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36장 19절 그들은 회막을 덮을 덮개를 두 개 더 만들었습니다. 하나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고 바깥 덮개는 고운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20절 그리고 그들은 

조각목으로 회막을 세울 널빤지를 만들었습니다. ] 광야에서 볼 수 있는 나무는 종려나무, 

에셀나무, 싯딤나무 정도인데, 종려나무는 목재로 쓸 수 없고 에셀나무는 흔하지 않고 

싯딤나무는 잘 볼 수 있답니다. 성경의 조각목은 중국의 조각자나무(조협목)와 비슷한 

싯딤나무로 영어 성경은 아카시아나무로 표기합니다. 거친 곳에서도 잘 자라고 

재질은 단단하나 곧게 자라지 않고 가시가 많고 옹이도 많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반드시 조각목을 사용하라 하십니다. 회막을 덮는 덮개의 바깥은 고운 가죽으로 만들고 

안에는 붉게 물들인 숫양 가죽으로 만들라 하신대로 만들었습니다. 단단하고 제멋대로지만 

회막에서 사용된 조각목(싯딤나무-아카시아나무)처럼 속죄양 예수의 보혈로 새롭게 다듬어져 

사용되길 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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