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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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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10.09 조회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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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34장 6절 여호와께서 모세 앞을 지나가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이다.

여호와는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이다. 나는 그리 쉽게 노하지 않으며 사랑과 진실이 

큰 하나님이다. 7절 나는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며 잘못과 허물과 

죄를 용서할 것이다. 하지만 죄를 그냥 보고 넘기지는 않겠다. 나는 죄를 지은 사람뿐만 

아니라, 그의 삼대나 사대 자손에게까지 벌을 내릴 것이다." ] 

내 증조 고조할아버지의 죄가 나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내가 근본 없는 인생이 아니라 

대를 이어갈 뿌리 깊은 가문의 통로에 있다는 것입니다. 자비롭고 은혜로운 하나님께서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사랑과 진실로 한결같이 대하지만, 내가 죄를 범하면 손자 증손자까지 

죄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 경고하십니다. 

복음을 설명할 때 윗물이 더러워도 아랫물이 깨끗해질 수 있음을 말합니다. 

환경을 핑계치 말고 은혜의 주님을 만나 새로워지게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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