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33장 15절 모세가 여호와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저희와 함께 가지 않으시려면,

저희를 이곳에서 올려보내지 마십시오. 16절 주님께서 저희와 함께 가시지 않으면, 주님께서 

저와 주님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주님의 백성이 땅 위에 다른 백성과 다른 것이 아닙니까? " 17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 그것은 내가 너를 너무나 잘 알고 또 너는 내게 

은혜를 입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 

모세는 하나님과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공적인 일에서 일방적이지 않고 서로 대화가 되는 소통이 

되는 관계, 명령과 복종만 있는 게 아니라 은혜와 평강이 있는 사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군림하시는 분이 아니라 사귀고자 하십니다. 말씀이신 하나님을 매일 만나며 나를 잘 

안다 하시고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과 함께 하는 오늘입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