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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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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05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9.28 조회수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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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26장 31절 고운 모시와 파란 실, 자주색 실, 그리고 빨간 실로 휘장을 짜거라. 

그리고 정교한 솜씨로 날개 달린 생물 모양을 한 그룹을 그 휘장에 수놓아라. 

32절 그 휘장을 조각목으로 만든 네 기둥 위에 늘어뜨려라. 금을 입힌 그 기둥들에는 

금으로 만든 갈고리 네 개를 만들고, 이를 은받침 네 개 위에 세워라. 

33절 그 휘장을 천장에 있는 갈고리에 매달아 늘어뜨려라. 그리고 돌판 두 개가 

들어 있는 언약궤를 휘장 안에 두어라. 이 휘장은 성소와 지성소를 구별하는 휘장이다. ] 

성막을 읽는 것으론 상상이 잘 안되네요. 하나님은 모세에게 '내가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모양대로 회막을 세워라'라고 하십니다. 욥이 '듣기만 하다가 이제 눈으로 봅니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듣는 백성에게 봤던 모세가 바르게 전달하여 만들어지는 회막에는 

십자가 예수님 덕분에 찢어져 열어진 휘장이 있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담은 궤가 있네요. 오늘도 약속을 따라 힘써 살게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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