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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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9.03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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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 4장 28절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이삭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을 따라 태어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29절 사람의 방법으로 태어난 아들이 성령의 방법으로 태어난 아들을 괴롭혔듯이 지금도 그러합니다. ] 율법은 혈통과 조건을 따지지만, 은혜는 약속과 자유함을 중요하게 봅니다. 이스마엘의 삶도 이삭의 삶도 의미가 있지만, 다른 이의 삶을 조롱하고 무시하고 괴롭힌다면 거기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아담 이후로 인간의 피에 흐르는 죄 된 성질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십자가 죽음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피로 새롭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롭게 된 하나님의 자녀를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옭매는 율법의 종들이 괴롭힌다고 하십니다. 사람을 의지할 것인가? 성령을 의지할 것인가? 결국은 둘 중 하나를 택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결심만 하지 말고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는 사람이 성령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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