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매일성경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09월07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9.03 조회수 54
첨부파일

[ 갈 3장 25절 이제 믿음의 길이 나타났으므로, 다시는 우리가 율법에 갇혀 있을 수 없습니다.

26절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27절 여러분은 

모두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와 연합하였으며, 그리스도로 옷을 삼아 입었습니다. ] 

옷이 날개라는 말처럼 머리를 손질하고 옷을 맞춰 입으면 사람이 달라 보입니다. 

세례를 받을 때 목사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박병주에게 내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별 볼 일 없는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선언은 내게 새로운 자존감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수십 년을 살아오며 죄와 허물로 넘어져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다시 일어서 오늘도 

천성을 향해 갑니다. 여전히 한눈팔 것이 많기에 오늘도 주님 의지하지 못하면 딴 길로 갈 것이기에 

길이신 주님만 따르렵니다. 아멘! 아멘!

 

이전글 09월08일
다음글 09월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