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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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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30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8.23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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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71편 18절 오 하나님, 내가 늙고 머리가 희어졌다고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내가 늙어 죽을 때까지 내 후손들에게 주의 크신 능력을 전하겠습니다. 

19절 오 하나님, 주의 의로우심은 하늘 끝까지 이릅니다. 주께서는 위대한 일들을 하셨습니다. 

오 하나님, 어느 누가 주와 같겠습니까? ] 

늙은 부모를 산에다 버리는 풍습을 소재로 한 설화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아시아 각국에 

폭넓게 분포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행위를 따라 할 자녀 때문에 깨달음을 얻어 늙은 부모를 

잘 봉양하게 되었다는 교훈적인 이야기는 가족이라 해도 쓸모나 가치를 따져 대접하는 

인간의 죄 된 본성을 알려줍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위대하셔서 끝까지 책임져 주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기에 한결같은 하나님을 한결같이 찬양하며 

계속하여 후손들에게 전해야 합니다. 

십자가는 복음의 통로요, 자자손손이 바르게 되는 길입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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