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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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8.17 | 조회수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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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67편 6절 땅에 곡식과 채소가 풍성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 주셨기 때문입니다. 7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것이니 땅 끝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주를 높일 것입니다. ] 가을장마라도 오는 걸까요? 비가 잔잔히 제법 내리고 있습니다. 시골이라 교회 사모님께서 성도들이 주신 대파를 한 바구니나 주셨습니다. 도시 같으면 돈 주고 사 먹어야 하는데 너무 많아 선생님들에게 필요한 만큼 가져가라고 하려니 제가 부자 같습니다. 풍성하게 하신 주님이라 찬양 드리고 복을 주실 것이니 땅끝까지 주의 이름을 높인다는 고백입니다. 당연하죠. 그런데 이 마땅한 것을 하지 못하고 교만해지는 게 사람입니다. 믿음이 깊어지면 복을 받지 못해도 의심하지 않고 고난 중에도 찬송하는데 저는 언제나 그럴 수 있을까요? 비가 내려도 해는 떠 있습니다. 임마누엘의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한 주간 되세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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