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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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8.03 | 조회수 |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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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58장 13절 너희는 안식일에 관한 나의 가르침을 지켜야 한다. 그 거룩한 날에 너희 사업을 멈추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라고 부르고, 나 여호와의 거룩한 날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그날에는 너희 마음에 드는 일만 하지 말고, 너희 멋대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 주일에 예배 참석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계명을 다 했다고 착각하였습니다. 출석부에 도장 찍고 회비 내듯 예배드리고 헌금하는 것으로 믿음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만족하였습니다. 나의 만족을 위한 신앙생활이 우상 숭배와 다르지 않음을 경고하시지만, 말씀을 들을 때 양심의 가책을 받을 뿐이지 삶에 쫓겨 점점 둔감해져 가는 양심은 눈과 귀가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함과 같습니다. 금식하는 것은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 살겠다는 다짐입니다. 우리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다고 노래하지만, 주님은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십니다.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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