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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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1.07.28 | 조회수 |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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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57장 11절 너희가 그처럼 두려워하는 신이 누구이기에 나를 속이기까지 하느냐? 나를 잊고 생각조차 하지 않으면서 그 신을 무서워하느냐? 내가 오랫동안 잠잠히 있어서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냐? 12절 내가 너희의 이른바 '의'와 너희가 행한 '옳은 행실'을 일러주겠다. 그러나 그것들이 너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며, 너희를 구해 내지도 못한다. ] 마당의 풀을 뽑으면서 남의 집에 일을 갔으면 4만 원은 받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돈이 떨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정체불명의 벌레가 발목과 엉덩이를 쏘았습니다. 벌에 쏘인 것처럼 아파서 집에 들어와 약을 발라도 아팠던 곳이 이제 흔적으로 남았습니다. 신학교 다닐 때 새벽 기도 대신 우유 배달을 하면서 생활했습니다. 내 힘껏 살아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라 하셨는데 아직도 멀었습니다. 하능십복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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