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49장 13절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소리를 높여라.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신다. 여호와께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신다. ] 

아주 단출한 수련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할 때만 해도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아니었는데 지난주에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놓고 의견을 모아 그래도 기도하며 준비한 것이니 

해보자 해서 방역에 힘쓰며 아주아주 단출한 수련회를 하고 있습니다. 

숫자가 많았으면 실시하기에 부담이 되었을 것이고 숫자가 없으면 안 할 텐데 애매모호한 가운데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소리를 높여라. 위로하시며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들을 회중이 없어 나무에게 돌에게 골짜기에게 설교했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하능십복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