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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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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21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1.07.19 조회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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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 45장 10절 아버지에게 "왜 나를 태어나게 하셨습니까?" 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여자에게 "무엇을 낳았습니까?" 하는 자녀에게 재앙이 닥친다. ] 

탓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기를 탓하기보다는 누군가를 탓하며 

그 상황에서 도망가거나 회피하려는 마음이 그 순간을 모면하게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재앙을 부르는 행위라고 하십니다. 무언가를 탓하며 정신 승리를 한다고 

삶이 변하지 않습니다. 권력자들이 외부의 문제를 부각해서 내부의 문제에 관심 두지 못하게 하듯, 

개인도 탓을 하며 자신의 문제를 외면하며 자신을 위로합니다. 

곤란한 일을 겪는 사람에게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하라 해서 되는 것은 없습니다. 

상담사는 거울처럼 내담자의 상태를 스스로 알아채 내담자가 아주 작은 것 하나라도 인정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하도록 돕습니다. 성령님을 놀라운 상담사라고도 합니다. 

거울을 보며 묻지 말고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려 봅시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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