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야서 45장 5절 나는 여호와다. 나 외에 다른 하나님은 없다. 네가 나를 알지 못하나, 

내가 너를 강하게 해 주겠다. 6절 그렇게 하여 나밖에 다른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겠다. 해 뜨는 동쪽에서부터 해 지는 서쪽에 이르기까지 나만이 여호와요, 

다른 신은 없다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하겠다. ]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고레스 왕을 통해 세상의 권력을 바꿔 자신이 전능한 하나님이심을 

알리실 하나님이 선포하듯 자기 소개를 하십니다. 

사람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머뭇거릴 분은 아닙니다. 동쪽에서 해가 떠도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때가 되면 모든 존재가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의 고집을 버리지 못하는 사람은 신념을 신앙으로 착각합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지 스스로 할 수 있다고 믿어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때 신앙은 시작됩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하나님이 인도하십니다. 아멘~~